요셉의 집
[3.10] 요셉의집 축일잔치에 초대합니다
함께 하는 이들안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빌며 기쁨을 만끽하는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.
요셉의 집 이야기
2019. 3. 10. 10:56
둥글게 둥글게
어르신들의 식탁을 원탁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. 식사 시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의 나눔시간에도 둥글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. 웃으게 말로.. 한 어르신께서 원탁으로 바꾸니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요리를 시켜 먹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.아마도, 중국집 식탁으로 보이시는 듯 합니다. 좋습니다 ㅎㅎ
요셉의 집 이야기
2019. 1. 29. 08:37
[1.26]갈산동 주일학교 초등부 세배
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오후, 갈산동 성당 주일학교에서 세배 온다고 하여 기다리고 계신 요셉의 집 어르신들입니다. 도착한 초등부 주일학교 아이들, 이제 세배를 받아 볼까요? ^^ 인사온 아이들과 악수도 하고 선생님들께도 세배를 받았습니다.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해 준 갈산동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, 감사합니다.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토요일 오후였답니다.^^
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/소소한 일상의 이야기
2019. 1. 28. 10:54
오늘도 무사히..
지금도 있겠지만..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운전자 주위에 "오늘도 무사히.." 라는 문구가 들어옵니다. 어르신들께 아침인사를 한분 한분 하다보면 정말로 제 마음 속에는 우리 요셉의집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"오늘도 무사히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.."하는 바람이 생깁니다. 어르신들과 함께 모두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정말로 많은 요셉의집 삶이라 확신합니다.이제 2019년도 1월도 4일을 남겨놓은 시점입니다. 새 계획에 대한 진전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..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.
요셉의 집 이야기
2019. 1. 28. 09:21